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환매 중단 사태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투자자들이 내일(28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과 면담을 갖고 피해 실태와 대책에 대한 의견을 듣습니다.

'라임자산운용 대신증권 환매 피해자 모임' 관계자 3~4명은 내일 제 의원과 면담을 통해 피해 실태를 전달하고 향후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앞서 검찰은 오늘(26일) 대신증권과 KB증권, 우리은행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라임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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