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중동 지역 수입업체 알로코자이와 2조2천600억 원 규모의 대형 판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T&G는 알로코자이 인터내셔널과 18억 달러, 우리 돈 2조2천576억 원 규모의 판매권부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기간은 2020년2월 26일부터 2027년6월30일까지로 7년4개월입니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담배 사업의 장기적인 성장성과 수익성을 견고하게 했다며,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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