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가 지난해 역대 최저인 0.92명까지 떨어졌습니다.
합계출산율이 0명으로 떨어진 나라는 2년째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를 통틀어 한국이 유일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출생아 수 또한 30만3천100명으로 30만 명을 겨우 넘기며 통계 작성 시점인 1970년대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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