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산전 회장이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진흥회는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구 회장을 제1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구 회장의 임기는 2023년 2월까지 3년으로, 진흥회 병설기구인 한국 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 이사장도 겸임합니다.
구 회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등 시대적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더 큰 발전을 위해 진흥회 회원사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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