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코로나19 확산에 영향을 받아 폭락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천31.61포인트, 3.56% 하락한 2만7천960.8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장중 1천79포인트 넘게 하락하는 등 지난 2018년 2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1.86포인트 떨어진 3천225.8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355.31포인트 내린 9천221.28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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