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공포'를 사도될까?
Q. 국내 코로나19 우려 커지는 상황…시장 반응은?
A. 글로벌 전반적인 감염병 공포는 정점 통과
A. 다만, 한국·일본·크루즈선 등에서 지역감염 확산 조짐
A. 단기 공포심리 재확대 가능성…한국증시 상대적 부진 불가피
A. 코로나19 관련 향후 2주간 향배가 중요
Q. 코로나19에 대한 낙관론 제동…경제지표 영향은?
A. 1월 실물경제지표에 영향은 크지 않은 상황
A. 그러나 2월 서베이 지표 부진 여부는 확인 필요
A. 오늘밤 미국/유럽 PMI 지표가 1차 관문
A. 2월말·3월초 중국 PMI와 미국 ISM제조업 지수
A. 가장 중요한 것은 3월 1일 발표되는 한국 수출입지표
Q. 경기 관련 눈높이 너무 높아져 있는 건 아닐까?
A. 다수의 글로벌IB, 글로벌 GDP 성장률 하향 조정
A. 경계심리 일부 유입에도 지표에 대한 기대심리 높아져
A. 미국 경제지표 서프라이즈 인덱스는 역사적 고점 수준
A. 향후 예상보다 부진한 경제지표 확인할 가능성 높아
Q. 당분간 변동성 불가피…알맞은 투자전략은?
A. 추세 반전 또는 일시적인 조정인지 판단 중요
A. 월간 경제지표 하락 불가피…올해 경기회복 기대는 유효
A. 과거 감염병 공포가 경기 흐름 바꾼 적 없어
A. 감염병 공포 완화되면 월간 경제지표도 V자 반등 기록
A. 코스피 2,100선부터는 공포를 살 것을 권고
Q. 중장기적으로 본다면, 올해 코스피 여전히 낙관적인가?
A. 코로나19에 의한 공포·경기불안은 심리적 변화
A. 유동성 공급과 재정정책 강화 기대
A. KOSPI는 글로벌 경기와 IT업황에 좌우될 것
A. 단기 조정은 비중확대 기회
Q. 미중 2차 무역합의 기대 여전히 유효한가?
A. 미중 2차 무역합의 가능성은 더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
A. 트럼프는 대선이 가까워지고, 중국은 경기부양 필요성 커져
A. 코로나19 공포 완화되면 2차 합의 기대 유입될 것
Q. 달러 강세 지속…미 증시에 제동?
A. 코로나19 불안에 이어 유로화 약세에 기인한 달러 강세
A. 실적 부담 커지는 상황…달러 강세는 밸류에이션 부담 요인
A. 미국 증시도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 존재
Q. IT 쏠림에 대한 우려는 없나?
A. 코로나19로 인해 IT 실적 불확실성도 일부 나타나
A. 물량 확보를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 감지
A. 물량 줄어들어도 가격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 기대
A. 코로나19 공포심리 커지는 상황에서 단기 변동성 확대
A. 공포 지나가면 다시 IT가 주도해 나갈 것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 이경민 팀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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