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S&P는 "코로나19가 올해 한국경제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기존 전망치인 2.1%에서 1.6%로 떨어질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향후 소비 심리 약세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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