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의 디지털 광고대행사 플
레이디가 다음 달 코스닥시장에 상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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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는 지난 2000년 네이버 검색 광고 사업부로 출발해 2010년 분리 설립된 이후 2016년 KT에 인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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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는 디지털 광고 전략 기획, 광고물 제작, 광고 운영 등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허욱헌 플
레이디 대표는 "공모 자금은 회사의 신사업인 일본 지사 운영과 온라인 커머스 운영에 주로 사용할 계획"이라며 "코스닥시장 상장을 계기로 디지털 광고 대행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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