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장사 가운데 24곳이 상장폐지의 갈림길에 설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2018회계연도 사업보고서 제출 당시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고 1년간 상장폐지가 유예된 상장사는 모두 37곳입니다.
이 가운데 24곳은 올해 또다시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을 경우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됩니다.
이들 종목의 시가총액은 모두 2조1천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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