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한 달…마이너스 성장 불가피?
Q. 코로나19 한 달…경제 영향 가시화 얼마나?
A. 2월 1일~10일 수출액 다시 감소세로 전환
A. 중국 춘절 연장으로 현대차·쌍용차 공장 휴업
A. 부품 재고 부족으로 2월 제조업 생산 타격 불가피
A. 중국 관광객 감소로 인한 내수 타격
A. 해외 관광 급감으로 항공업 타격
Q. 지난 메르스 사태 대비 충격 얼마나?
A. 메르스 당시, 외국인 관광객 45.5% 감소
A. 메르스로 인한 한국경제 성장률 0.3% 하락
A. 코로나19, 대외 수요위축으로 수출에 충격
A. 사태 장기화 시, 부품·소재 조달·물류 타격 불가피
Q. 어떤 긴급 지원책 더 나올까?
A. 추후 항공 운송에 대한 관세율 인하
A. 탄력근로 확대 및 입법
A. 민간·공공 투자 관련 정책
Q. 다음 주 금통위서 금리 인하 가능성은?
A. 이주열 "시중 유동성 여유있게 관리할 것"
A. 금리인하 보다 동결 가능성 더 높아
A. 코로나19 경제 영향 지속 여부 가늠 어려워
A. 금리인하로 인한 금융 불안 등 부작용 고려
Q. 코로나19로 흔들리는 중국, 경제 영향 최소화 가능할까?
A. 코로나19 3월 일단락된다면, 중국 경제 2분기 이후 반등
A. 1분기 중국경제 성장률은 4%대로 하락 전망
A. 2분기 반등한다고 해도 5% 중후반에 머물 것
A.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변수
Q. 어려워진 중국, 미중 무역합의 지킬 수 있을까?
A. 2년 간 2,000억 달러 추가수입 약속 지키기 어려워
A. 미국의 유예기간 부여 등을 통해 합의 이어갈 것
Q. 한국 경제 1분기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은?
A. 4분기 성장률 높았기 때문에 1분기 낮은 성장률 예상
A. 중장기적으로 경제적 파급 영향 최소화 여부 중요
A. 민간투자 확대·내수 활성화·수출 촉진 등 대책 필요
A. 코로나19 단기간 완화 시, 수출 중심으로 반등 기회
A. 중장기적으로는 혁신을 통한 새로운 경제프레임 구축
서울여자대학교 경제학과 송원근 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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