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광구서 신규 가스층 발견…"정밀 분석 후 상업화 도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얀마에서 상업화 가능성이 있는 신규 가스층을 발견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 A-3 광구 해상 시추선에서 신규 발견한 유망구공인 '마하'의 가스 산출 시험을 한 결과, 일일 약 3천800만 입방피트의 생산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부터 평가 시추를 실시해 향후 2년간 정밀 분석작업 등을 거쳐 상업화에 도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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