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아직 안심은 이르다?

Q. 중국, 코로나19 확진 기준 갑자기 바꾼 이유는?
A. 후베이성 위성건강위원회 당 서기 해임 후 통계 바뀌어
A. 실질적 예방활동 도움 및 향후 안정에 대한 자신감
A. 2월 중하순 절정기 지나 4월경 종식 전망
A. 후베이성 이외 지역은 증가세 지속적으로 둔화

Q. 코로나19 관련 아직 남은 리스크는?
A. 춘절 종료에도 아직 제대로 된 귀경 이뤄지지 않아
A. 금일 교육기관 개강 전후로 추가 확산 가능성 존재
A. 2월 말까지 귀경 추이와 신규 환자 추이 모니터링 필요

Q. 인민은행, LPR(대출우대금리) 인하 나설까?
A. 2월 20일, 인민은행 LPR 금리 고시
A. LPR, 시중은행들의 서베이를 통해 결정되는 금리
A. 당국에서 직접 나서서 압박하고 있는 상황

Q. 사스 때처럼 다양한 단기 부양책 나올까?
A. 사스 당시, 여행·숙박·엔터·교통운수 업종에 한시적 감세
A. 14차 5개년 계획에 부합하는 인프라 사업 추진 전망
A. 5G 인프라, 17개 지방정부가 37.2만 개 건설 발표
A. 3월 전인대에서 추가적 내용 나오는지 지켜봐야

Q. 올해 중국 GDP 성장률 얼마나 둔화될까?
A. 전염병 사태의 정점 시기에 따라 둔화의 폭 달라질 것
A. 2월 말 정점 이후 완화 시, 성장률 5.7% 전망
A. 확산세가 4~5월까지 이어질 경우, 성장률 5.4% 전망

Q. 코로나19 추가 확산으로 WHO 교역제한 검토 가능성은?
A. 확산세 4~5월까지 지속되면, WHO 교역제한 제고
A. WHO 교역제한 시, 글로벌 경기 회복속도 둔화

Q. 중국 증시 추후 방향성은?
A. 은보감회, 보험사 대상으로 투자한도 제고하라는 지침
A. 수급과 부양책 기대로 상승세 나타나
A. 추후 추가 확산에 대한 경계심리로 일부 조정 나올 것
A. 3월 전인대 개막 전까지는 부양 기대감으로 박스권 전망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중국/원자재 최진영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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