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제금융 시장도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금융시장에는 외국인들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주식 및 채권자금 순유입액은 총 44억3천만 달러, 우리돈 5조2천억 원으로 지난해 6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외국인이 국내 채권을 많이 사면서 채권 순유입액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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