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현재 계열사 3곳에 도입한 전자투표제도를 모든 계열사로 확대 도입합니다.
현대차는 이달 각 계열사 이사회에서 전자투표제도 도입을 확정하고, 다음달 주주총회부터 직접 주총장에 가지 않아도 인터넷 전자투표를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현재
현대글로비스,
현대비앤지스틸,
현대차증권 외에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에도 전자투표제도가 도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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