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주택지구 등 서울 강남권에 공급된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들이 줄줄이 조기분양됩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남구 등에 따르면 강남3구에 10년 공공임대로 공급된 아파트와 도시형 생활주택 1천488가구가 조기 분양전환을 준비 중입니다.
그동안 LH는 10년 공공임대 조기 분양전환을 원하는 주민들의 요구를 거부해 왔지만, 분양가 산정 논란이 거세자 조기전환에 동의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