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쇼 ‘시황전략’] 신종 코로나로 인한 중국 내수 불황 장기화 예상, 시장 대응방법은?

신종 코로나에 의한 확진자와 사망자가 지속증가 함에 따라 중국 정부가 우한지역에서 타 도시로 외출금지령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내 병원시설 절대부족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 보급품도 제대로 공급되지 않은 상황으로 현재 중국정부의 대한 시민들의 불신도 커져만 가고 있다.
한국과 타 선진국에서는 신종 코로나에 대한 사망자가 매우 낮지만 중국의 뉴스로 들려오는 중국의 사망자 수에 따른 공포감이 저절로 든다. 중국의 내수시장은 이로 인해 최소 6개월 이상 타격이 불가피 하다. 중국정부는 인민은행을 통해 3천억 위안 약 51조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 시장은 중국에서 직접적인 부품을 수급하는 자동차 섹터와 또는 중국과 긴밀한 관계에 있는 경기민감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금 시장을 이겨낼 수 있는 종목으로 정치테마주와 바이오 그리고 개별테마주가 단기수급으로 상승할 수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저점에서 공략할 수 있는 반도체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창원 매니저의 시장을 이길 공략주은 매일경제TV <생생한 주식쇼 생쇼>는 월~금요일 낮 12시부터 1시까지 생방송으로 공개됩니다. 매일경제TV 홈페이지(mbnmoney.mbn.co.kr)와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