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저작권 침해로 손해배상을 물게됐습니다.
재판부는 광고업체 A사가 제너시스비비큐를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 관련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는 1심 원고 패소 판결을 뒤집은 것으로 "A사에 5천만원을 지급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작비를 전액 지급해야 BBQ가 A사로부터 소유권과 지식재산권을 취득해 사용 권한을 갖게 된다고 봐야 한다"며 "제작비를 주지 않은 BBQ는 이를 사용할 권한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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