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지난 한 해 영업이익이 5G 투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도보다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K텔레콤은 5G 주파수 비용 등 5G 관련 투자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6% 감소한 1조1천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매출은 미디어·보안 등 신사업 분야 성장으로 사상 최대인 약 17조7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SK텔레콤은 5G 가입자가 증가하고, 이동전화 매출 상승세가 지속하고 있어 올해 매출은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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