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통화정책

Q. 코로나 공포로 흔들린 위험선호…현재 분위기는?
A. 확산의 공포에서 시간의 공포로 전이
A. 아직은 안전자산 재료로 활용

Q. 과거 사스 때 안전선호 길게 이어져…이번에는?
A. 2000년대 이후 전염병 유행의 금융시장 충격은 1분기 이내
A. 확산 규모 측면에서 우려 높지만 통제도 강하게 진행

Q. 이번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 세계 경제적 타격 얼마나?
A. 단기 충격일 경우 2020년 중국 성장률 0.2%p 둔화
A. 중장기 충격일 경우 0.6%p 둔화
A. 글로벌 경제, 단기 0.1%p·중장기 0.3%p 정도 둔화 우려

Q. 경기 부양책으로 바이러스 이겨낼 수 있을까?
A. 확장적 재정정책과 일부 산업보조로 경기안정 유도
A. 글로벌 경기회복 국면에서 정책적 지원 역할 중요

Q. 2월 금통위 금리인하 가능성은?
A. 아직 바이러스 경제 충격 여파 점검하는데 시간 필요
A. 주가와 지표 급락 등 확인 시 4월 인하가 더 유력

Q. 미 연준에서는 당분간 완화 기조 이어갈까?
A. 미국 주식시장 사상 최고가 경신
A. 글로벌 불안 확산되지 않을 경우 연준 정책기조 유지 전망

Q. 연준 추가로 금리인하 한다면 언제쯤일까?
A. 미국 경제까지 충격 확산 시 하반기 인하 고려할 것

Q. 채권시장, 미리 금리인하 기대 반영할까?
A.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안전선호 기대 정도
A. 전염병의 공포가 통제되면 반작용 컸던 경험 유념해야

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센터 채권 윤여삼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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