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나오자 GS홈쇼핑이 오늘(6일)부터 방송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GS홈쇼핑은 오늘 오후 1시부터 8일 오전 6시까지 직장을 폐쇄하고, 생방송은 재방송을 대체한다고 밝혔습니다.
직원들은 재택근무를 하거나 유급 휴가를 받게 됩니다.
GS홈쇼핑 측은 방송이 예정됐던 업체들과 담당자들이 협의를 하고 있다며, 관련 손실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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