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졸 신입사원 초봉이 평균 3천382만 원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올해 신입사원 채용 계획이 있는 831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초봉을 조사한 결과 평균 3천382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49만 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3천958만 원, 중견기업 3천356만 원, 중소기업 2천834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대기업 초봉은 지난해보다 382만 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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