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3조 9천383억 원, 영업손실 99억5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7.5% 감소한 1천506억 원, 매출액은 10.7% 늘어난 18조1천68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할인점과 온라인 사업의 지출이 늘면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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