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쇼 시황전략] 테슬라 주가 상승, 자율 주행차 대중화 눈앞에 다가오나?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연일 무서운 기세로 치솟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 거래일보다 13.73% 오른 주당 887.06달러(약 105만원)에 거래를 마감하면서 나스닥지수를 다시 한번 견인했는데 이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한발 앞당기는 모습입니다. 장중 한때는 주당 969달러 선까지 올랐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전날에도 19.89% 상승했는데 작년 말 주당 418.33달러였던 테슬라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112% 오르면서, 국내 수소차 전기차 배터리 관련 기업들도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2019년 작년 6월 초의 주당 178.97달러와 비교하면 무려 5배로 상승했는데, 국내 기업들은 아직 본격적인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지만 향후 전기차 보급이 대중화가 빨라진다면 국내 관련기업들도 급등세가 연출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제는 테슬라의 주식 시가총액은 현재 1천599억 달러(189조4천500억원) 육박하면서 이제 미국시장에서 테슬라의 위치는 지수랑 연동되는 기업으로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세계 자동차 회사 중 도요타를 빼고는 최고 수준입니다.

앞으로 전기차에 대한 업황을 시장에서는 우호적으로 내다보면서 테슬라의 현재 연간 순이익 달성, 중국 상하이 공장의 성장 기대감, 차기 주력 모델인 모델Y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출시 계획 등 주가 상승 요인이 계속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생쇼에서 박준남 매니저는 최근 방송에서 최초로 중국우한 코로나바이러스를 언급하면서 장중 공개방송에서 고려제약을 공개 추천하여 수익을 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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