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해 국내 확진 환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오늘(2일) 밝힌 추가 환자 가운데 13번 환자는 지난 달 31일 전세기를 통해 귀국한 중국 우한 교민 1명입니다.
이 환자는 전수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해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 환자와 함께 1차로 귀국한 우한 교민은 368명으로, 나머지 367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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