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 1조3천594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습니다.
매출은 23조4천756억원으로 전년 대비 4% 감소했고, 순손실은 2조8천721억 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습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4천219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적자로 돌아섰고, 같은 기간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6조4천217억 원, 1조8천17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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