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해 미중 무역전쟁 여파에서도 6%초반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전년 대비 2019년 중국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6.1%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시장이 예상했던 6.2%를 밑돈 수치로, 톈안먼 시위 유혈 진압 사태로 충격을 받은 1990년 3.9%를 기록한 이후 29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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