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대북 개별 관광과 함께 제3국을 통한 비자 방북 허용가능성까지 시사하면서 북한관광 자유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 당국자들에 따르면, 현재 정부는 남북교류 활성화 조치의 하나로 북한 당국이 발행한 비자만 있어도 중국 등 제3국을 통한 북한 관광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비자 방북 조치가 실행되면 한국민이 중국 등 제3국에 있는 여행사를 통해 북한 관광상품을 신청해 북한으로부터 비자만 받고 방북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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