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9억 달러어치 우리 돈으로 1조 원 넘게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9억2천400만 달러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신흥국 중에는 인도가 142억3천400만 달러로 순매수액이 가장 컸고 그 다음으로 대만, 인도네시아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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