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 원이 넘는 이른바 '슈퍼기업'이 20년새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직개발 전문업체 지속성장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 중 매출 1조 원이 넘는 기업은 1998년 83곳에서 2018년 197곳으로 늘어났습니다.
2013년부터 2017년 사이 1조 클럽 기업 수는 2012년보다 더 적었고, 2016년엔 180곳에 그쳐 2010년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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