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기관 신입 사원의 평균 연봉이 3천669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 등에 따르면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여한 141개 기관의 신입사원 연봉을 분석한 결과, 올해 초임연봉이 전년 대비 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입사원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으로 5천173만 원을 기록했고, IBK기업은행과 KDB산업은행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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