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국에서 두 번째 바이오시밀러 임상에 돌입합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중국의약품관리국으로부터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SB12'의 임상 3상 시험 신청서를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12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미국 알렉시온의 솔리리스는 희귀난치성 질환인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에 쓰이며 세계에서 연 4조 원의 매출을 내는 제품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