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가입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결제원이 집계한 청약통장 가입자 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서울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590만221명으로 이중 1순위 자격을 얻은 사람은 300만8천928명입니다.
2009년 5월 이 통장이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과거 모든 청약통장의 유형을 하나로 합친 것으로 가입자가 순위 자격요건만 맞으면 모든 공공, 민영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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