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부진했던 반도체 업황이 부활 기대감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오늘(9일) 국내 주식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17% 오른 주당 5만8천6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부진했던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찍고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지난 8일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7조1천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한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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