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상거래 합동조사 2월말까지 진행…이후엔 상설조사팀 가동

국토교통부가 편법 증여 등 이상거래 사례를 잡아내는 정부 합동조사를 2월 말까지 진행하고 그 이후엔 상설 조사팀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해 1차 합동조사에서 그해 8월 이후 서울 부동산 거래 현황을 조사하고 결과를 11월 말 발표한 바 있습니다.
국토부는 현재 1차 조사 대상 잔여분과 지난해 10월까지 신고된 거래분을 더한 1천333건에 대해 2차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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