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공공기관에 6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8일)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올해 주요 공공기관에 지난해보다 6조5천억 원 늘어난 60조 원을 투자해 일자리 창출과 성장동력을 확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기관 투자가 알맞은 때에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재 10개월 이상 걸리는 예비타당성 조사 기간을 최대 7개월로 단축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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