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귀성길 인기 모델들을 타볼 수 있는 '2020 설프라이즈 시승단'을 모집합니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16일(금)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코란도 21대 ▲렉스턴 스포츠 칸 9대 등 모두 30대가 제공됩니다.
시승자 전원에게는 23일(목)부터 28일(화)까지 6일 동안의 체험 기회가 주어지고, 주유상품권 5만 원과 웰컴스낵을 지급합니다.
시승 차량으로 선정된 코란도는 작년 8월 가솔린 모델 출시 후 뛰어난 성능과 정숙성을 바탕으로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 12월 2천514대로 월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작년 9월 2020 모델로 업그레이드된 렉스턴 스포츠 칸은 압도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상품성에 힘입어 쌍용차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시승 체험은 쌍용차 인기 모델의 주행성능과 용도성 등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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