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6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
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
현대차 미디어 행사'에서 인간 중심의 역동적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하면서 세계의 모빌리티 기업들에게 집중을 받고 있다.
CES 2020 세계최대 IT가전 전시회 개막으로 향후 미래의 이동수단 및 인간의 활동범위를 확장시켜주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는 향후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간과 인공지능을 결합시킨 이동형 지능수단의 미래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현대그룹 정의선 부회장은 미래에 모빌리티 투자 100조를 발표하면서, 2022년 모빌리티 플랫폼을 완성하고, 2023년 플랫폼 테스트를 마치면서 2024년 인간과 하늘을 연결하는 지능이동형 비행체를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시장은 이란이 이라크 미군 기지를 공격했다는 소식에 출렁이고 있지만, CES 개막으로 향후 모빌리티 산업에 연관된 국내기업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커넥티트카를 영위하는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되기에 관련주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생쇼에서 박준남 매니저는 최근
SK바이오랜드,
세원, 남성 등 명예의 전당(수익률 +10% 이상)에 등극시키며 수익률 상승을 이끌고 있다. 과연 오늘은 어떤 종목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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