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2020 섹터별 전망>…보험, 안갯속 한 줄기 빛

Q. 올해 손해보험사 이익 개선 가능할까?
A. 전체 보험료 중 자동차 보험료 25% 정도 차지
A. 본격적인 자동차 손해율 개선은 2분기부터 확인
A. 실손 보험료 인상 제한적
A. 투자영업이익률 하락…이익 개선 제한적일 전망

Q. 2021년 수수료 개편 이후 이익 개선 나타날까?
A. 수수료 개편안 적용 시 이론적으로 사업비율 개선 가능
A. 판매 규모 동일할 경우 이익 개선 가능할 전망

Q. 가시적인 신계약 판매 경쟁 완화 언제쯤?
A. 보험사들의 자발적인 언더라이팅 강화 필요
A. 내실 경영 추구 전략 가져갈 때 경쟁 완화 확인

Q. 손해보험 업종 내 탑픽 기업은?
A. 메리츠화재, 계속보험료의 꾸준한 유입 기대
A. 배당 성향 36% 수준으로 커버리지 손해보험사 중 최대
A. 삼성화재 관심주 제시

Q. 생명보험, 주가 하락 지속 원인은?
A. 상장 이후 지속된 금리 하락
A. 규제 강화에 따른 자본 확충 부담

Q. LAT 제도 유예에 따른 생명보험주 영향은?
A. LAT 제도 폐지 아닌 ‘연기’
A. 단기적인 부담 축소 측면에서 긍정적

Q. 'K-ICS 2.0' , 생명보험 업체 자본 확충 부담 완화시켜 줄까?
A. 할인율 상향 조정·요구자본 산출 기준 완화 등
A. 2018년 발표됐던 K-ICS 1.0 대비 상당히 완화된 기준

Q. 생명보험 업종 내 탑픽 기업은?
A. 안정성 측면에서 삼성생명 Top Pick 제시
A. 극단적 개선 측면에서는 한화생명 관심주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보험/증권 임희연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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