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원 신임 IBK기업은행장이 업무 3일차인 오늘(7일)도 출근에 실패했습니다.
윤 은행장은 오늘 오전 8시 40분쯤 본점에 도착해 출근을 시도했지만, 노조 측이 "낙하산 인사에 반대"한다며 출근을 저지해 발길을 돌렸습니다.
윤종원 행장은 노조 측의 출근 저지가 계속될 경우에도 "열린 마음으로 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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