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아시아 증시가 대체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오늘(6일) 전거래일보다 21.39포인트 하락한 2,155.07에 마감했고, 원·달러 환율은 5.0원 오른 1,172원에 마감됐습니다.
일본과 홍콩 증시도 각각 1.99%와 0.51%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미국과 1단계 무역합의안 서명을 앞둔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는 각각 0.64%와 1.11%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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