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청와대, 더불어민주당이 설 연휴를 앞두고 국민의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한 민생입법을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정·청은 오늘(6일) 국회에서 새해 첫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설 명절 물가안정 방안 등 민생안전 대책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새해에 변화와 결실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다"며 "국민이 편안한 명절을 보내도록 제수용품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도 자금난을 겪지 않게 충분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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