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차 판매가 전년보다 20% 가까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차 판매는 지난해 상반기 전년보다 10% 넘게 증가했지만, 불매운동이 불붙은 하반기에는 45% 감소하며 크게 위축됐습니다.
브랜드별로는 닛산이 3천49대로 전년보다 39% 급감했고, 도요타도 1만6천여 대로 36%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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