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주 52시간제를 실시하고 있는 기업 중 이를 위반한 기업은 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8∼11월 장시간 근로감독을 한 300인 이상 사업장 303곳 가운데 연장근로 위반이 적발된 사업장은 20곳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근로감독의 연장근로 위반 사업장 비율은 지난해보다 크게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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