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일본 수출규제 후 6개월 동안의 노력을 점검하며 7월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때까지 철저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일본 수출규제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장관회의에선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위한 100대 핵심전략품목 맞춤형 전략안을 다음해 초부터 본격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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