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을 출발해 인천으로 오는 아시아나항공기가 기상 악화와 정비 문제로 11시간40분 지연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스탄불 공항을 출발하려던 보잉777이 이륙 준비 중 오른쪽 날개에서 결함이 발견돼 2시간40분 가량 출발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기상 악화로 출발도 9시간 미뤄져 승객 273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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