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시장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뉴욕 프리미엄 보틀 브랜드 ‘스웰’이 국내 첫 정식 런칭한다.
2010년 창립자 사라커스가 뉴욕에 본사를 두고 제작한 스웰보틀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스타일리쉬한 컬러를 입혀 매 시즌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애플’ , ‘스타
벅스’등 글로벌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런칭하여 완판 신화를 기록한 바 있다.
보온 12시간, 보냉 24시간 기능을 가진 스웰보틀은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으로서 현재 미국 명품백화점 삭스피프스에비뉴, 블루밍데일즈, 노드스트롬 등 전 세계 35개국에서 판매되며 패션시장의 아이템 강자로 명성이 높다.
대표 상품은 쉬머(Shimmer) 컬렉션으로 작은 사이즈(9oz)는 3만8천원, 중간 사이즈(17oz)는 4만5천원, 큰사이즈(25oz)는 6만5천원에 판매한다.
스웰보틀의 마케팅 담당자는 “개인의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명품 텀블러 스웰보틀을 유통하게 되었다” 며 “전세계 패션시장에서 차세대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스웰보틀을 선진적으로 국내 시장에 제안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스웰보틀의 16년 S/S 시즌 컬렉션은 온라인 편집샵 29cm를 시작으로 5월부터 비이커 청담과 한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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