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 2분기부터 증익 사이클 진입 ‘제우스’


Q. 제우스, 어떤 기업인가?

A. 반도체 습식 세정 장비 전문 기업
A. 자동화 설비·진공 펌프·LCD 및 태양전지 장비 등 사업 진행
A. 신규사업으로 다관절 로봇·수소 운송 시스템 등 시도


Q. 2분기부터 실적 호조, 배경은?

A. 지난 1분기 매출 770억, 영업익 10억 수준의 쇼크 기록
A. 신사업 진행·신제품 출시 등으로 인한 개발비 비용
A. 지난해에도 1분기 적자 기록, 2~4분기 실적 호조
A. 2분기 1,000억원대 매출과 6~7%대 영업이익률 예상
A. 3분기에는 두 자릿수대 영업이익 기대


Q. 3D 패키징 수혜주로 꼽히는 이유는?

A. 반도체 미세 공정 진행될수록 습식 세정 난이도 상향
A. 장비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
A. 싱글·배치 등 모든 수요에 대응해 장비제작 기술 장점


Q. 다관절 로봇 사업에도 진출…현황은?

A. 다관절 로봇 제로·델타·스카라 등을 출시
A. 스마트 팩토리 추세로 다관절 로봇 수요 증가
A. 현재 시장은 일본·독일 등 해외 기업들 선점


Q. 수소 대량저장, 운송기술(LOHC) 보유…내용은?

A. 현재 수소 운송체계 문제점 ‘높은 압력으로 보관·이동’
A. LPG 가스통의 압력 18bar, 수소연료전지차 600bar 수준
A. ‘LOHC 기술’ 대기압 상태에서 수소 대량저장·운송 가능
A. 국내에서 시험 사업 진행, 상당한 성과 거둬
A. 수소 시대 앞두고 제우스의 기술력 주목받을 것


이형수 HSL Partners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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