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 주택이 줄어들면서 역대 최소 기록을 재차 경신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9일) 3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달보다 3.3%(516가구) 감소한 1만5천270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최소 기록으로, 공급은 부족하고 주택 수요는 여전히 높은 가운데, 미분양 주택이 빠르게 소진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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