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수출액이 59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반도체 수출액은 11.6% 늘어난 149억7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자동차 수출도 63억 달러로 6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무역수지는 90억8천만 달러 흑자로, 2018년 9월 이후 최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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