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엇갈리지만 마지막이니까…‘오징어게임3’ 3일 연속 글로벌 1위

오징어 게임 시즌3이 사흘 연속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이 사흘 연속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1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몬 ‘오징어 게임3’은 전날 기준 3일 연속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를 지키고 있다.


국가별로는 미국, 영국 등 플릭스 패트롤이 순위를 집계하는 93개국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플릭스 패트롤은 넷플릭스가 제공하는 ‘톱 10’ 순위 등을 기준으로 국가별로 점수를 매기고 순위를 집계한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3’은 공개 하루만인 28일 기준 TV쇼 부문 1위로 처음 진입했다.

시즌 1은 공개된지 8일만에 1위를 차지했고 무려 106일 동안 10위권을 지켰다.


시즌3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가는 엇갈리지만 마지막이라는 점에서 화제성이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달 2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 광장까지 이어진 ‘오징어 게임’ 피날레 퍼레이드에는 약 3만8000여명이 모였다.

뒤이어 진행된 ‘팬 이벤트’에는 9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 유튜브 영상은 시작 2시간 만에 44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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